그리워라
이 월란
그리워라
내 아픔의 날조차
하늘의 비익조로
땅의 연리지로
맥놀던 두 가슴
돌아갈 수 없음에
눈 멀도록 그리워라
흐놀던 두 마음
2007-05-31
그리워라
이 월란
그리워라
내 아픔의 날조차
하늘의 비익조로
땅의 연리지로
맥놀던 두 가슴
돌아갈 수 없음에
눈 멀도록 그리워라
흐놀던 두 마음
2007-05-31
가시내
경계인
고백
고엽
골목길
공사다발지역(工事多發地域)
그대 내게 다시 올 때에
그리움
그리움 하나
그리움은 강이 되어 흐르게 하라
그리워라
길손
꽃처럼
꽃처럼2
꿈길
낭연(狼煙)
너의 이름은
당신, 웃고 있나요?
당신에게도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