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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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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시)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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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살다가 시처럼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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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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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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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뻔한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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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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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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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한 번 겨뤄볼만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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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判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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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親環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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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시/ 제18대 대통령 후보 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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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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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불러도 대답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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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예비되신 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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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 한 축이 무너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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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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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겨울, 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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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시> / 무궁화는 반드시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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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이제 사명을 다 마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