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오정방창작마당 오정방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15.08.25 06:26

겸손과 교만

오정방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과 교만

  오정방
  

  

진실로 겸손한 자는
대인관계에서 나보다 늘상
남을 낫게 여길 뿐만 아니라
자기가 겸손하다는 것조차
언제나 잊고 사는 사람이다

참으로 교만한 자는
자기가 교만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할 뿐만 아니라
또한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2005. 12. 17>


  



    ⊙ 발표일자 : 2005년12월   ⊙ 작품장르 : 명상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시 왕의 그 여자 / 밧세바 오정방 2015.08.26 138
91 시 올해의 내 나이 오정방 2023.08.24 52
90 시 온누리세종한글학교 교가 오정방 2015.09.10 173
89 시 오정방의 2002 축구시 모음(발표년월일) 오정방 2015.08.26 317
88 시 오늘은 어느 산으로 가셨습니까? 1 오정방 2015.09.12 266
87 시 오늘과 현재 오정방 2015.09.16 399
86 시 역설 오정방 2023.08.12 17
85 시 에베레스트엔 지금 특별한 눈이 내립니다 오정방 2015.09.08 86
84 시 에녹Enoch 오정방 2015.09.01 86
83 시 없이 없다 오정방 2015.08.25 39
82 시 어찌하여? 오정방 2015.09.24 27
81 시 어느 친구를 위한 또 12가지 기도 오정방 2015.09.14 240
80 시 어느 묘비명墓碑銘 오정방 2015.09.10 64
79 시 아픔없는 천국에서 오정방 2015.09.08 178
78 시 아직도 해야할 일이 남아 있다 오정방 2015.08.27 86
77 시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오정방 2015.09.17 39
76 시 시처럼 살다가 시처럼 가신… 오정방 2015.09.16 119
75 시 시사시/ 제18대 대통령 후보 박문수 오정방 2015.09.24 156
74 시 시간은 오정방 2015.09.15 31
73 시 쇠고기쇠고기쇠고기 1 오정방 2015.09.08 9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메뉴

오늘:
4
어제:
9
전체:
19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