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弔詩> 천국은 영원이라 _ 故 김광현 장로 영전에 오 정 방 * 누구나 때가 차면 반드시 간다지만 이렇게 성급하게 떠날줄 몰랐네요 슬픔속 찬양단원들 함께 조가 부릅니다 * 지나온 6년 세월 큰 정을 쌓아놓고 한마디 말도없이 황망히 가다니요 며칠전 병실모습이 마지막이 됐습니다 * 아끼고 사랑하던 부인을 뒤로하고 끼치신 1남1녀 눈물을 삼키는데 그리도 급하셨나요 모두 두고 가는길이 * 이 세상 육십 삼년 눈깜짝 지났지만 천국은 영원이라 끝없이 살리이다 포근한 안식처에서 부디 편히 쉬시구려! < 2010. 1. 25> @장르:조시 ………………………………………………………………………………… *고 김광현 장로(1947. 4. 1 – 2010. 1. 22) 강원도 영월産. 2001년 미국이민. 동양선교교회 시무장로. 오레곤장로찬양단원. *장례:2010. 1. 25 오후 1시 / Skyline Memorial Funeral Home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 | 시 | (인물시)희아, 피아니스트 희아! | 오정방 | 2015.08.13 | 600 |
111 | 시 | 대한민국을 독일로 몰고 간 축구선수 박주영 | 오정방 | 2015.08.18 | 485 |
110 | 시 | *오정방의 하늘天과 강江과 바다海 시 묶음(총25편/발표순) | 오정방 | 2015.08.26 | 485 |
109 | 시 | *오정방의 독도 시편들 (1 ~ 50/발표순) | 오정방 | 2015.09.12 | 470 |
108 | 시 | *오정방의 비雨와 눈雪 시 묶음(총 35편/발표순) | 오정방 | 2015.08.26 | 460 |
107 | 시 | *오정방의 구름雲과 바람風 시 모음(총24편/발표순) | 오정방 | 2015.08.26 | 415 |
106 | 시 | 오늘과 현재 | 오정방 | 2015.09.16 | 399 |
105 | 시 | *오정방의 독도시편들(발표 년월) | 오정방 | 2015.08.26 | 376 |
104 | 시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오정방 | 2015.08.25 | 317 |
103 | 시 | 오정방의 2002 축구시 모음(발표년월일) | 오정방 | 2015.08.26 | 317 |
102 | 시 | *오정방의 봄春 시 묶음(총 20편/발표순) | 오정방 | 2015.08.26 | 311 |
101 | 시 | 전춘희와 소리 | 오정방 | 2015.08.25 | 279 |
100 | 시 | 꽃의 시인, 꽃처럼 지다 | 오정방 | 2015.08.13 | 266 |
99 | 시 | 오늘은 어느 산으로 가셨습니까? 1 | 오정방 | 2015.09.12 | 266 |
98 | 시 | 어느 친구를 위한 또 12가지 기도 | 오정방 | 2015.09.14 | 240 |
97 | 시 | 왕의 그 여자 / 에스더 | 오정방 | 2015.08.26 | 203 |
96 | 시 | <조시> 가슴 답답합니다 1 | 오정방 | 2015.09.15 | 196 |
95 | 시 | 세상에서 가장 큰 이불 | 오정방 | 2015.09.12 | 188 |
94 | 시 | 아픔없는 천국에서 | 오정방 | 2015.09.08 | 178 |
93 | 시 | 온누리세종한글학교 교가 | 오정방 | 2015.09.10 |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