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5 08:13

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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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오정방



먹구름 아래 몇 날 며칠 째
봄비 하염없이 왔었지

태양을 언제 봤나
가물 가물하던 끝에

쨍하고 햇볕 내리쬐니
아, 누구의 은혜인가

무심한 채 즐기지 않고
외면 하는 것도 하나의 죄

<201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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