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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늙어가는 것을 보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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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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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백암온천 백일홍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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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깔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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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쓸어내버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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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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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망팔望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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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살살 달아 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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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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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를 보면 바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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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비가 싫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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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도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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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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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독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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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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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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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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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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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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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