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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시는 두 번 쓰여지지 않는다

  오정방
    

  
시제詩題는 혹 모르되
내용이 똑같은 시는
두 번 다시 쓰여지지 않는다

시상詩想은
비록 똑같은 제목이라해도
아침 저녁에 따라 다르고
낮과 밤에 따라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다르고
기분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감정에 따라 다르고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주위환경에 따라 다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르고
주제主題의 조건과 변화에 따라
같지않고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200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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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산 중에

  2. 등산로중登山路中

  3. 등산화를 손질하며

  4. 딸기를 따면서

  5. 또 하나의 고개를 넘다

  6. 똑같은 시는 두 번 쓰여지지 않는다

  7. 마음을 주었다가 혹 돌려받지 못한다해도

  8. 마음의 불

  9. 마중물

  10. 만소장滿笑莊의 가을 밤

  11. 만일

  12. 맑고 푸른 하늘에

  13. 매생이 칼국수

  14. 먹기 위해 살지는 않는다

  15. 명처방名處方

  16. 목련은 어찌하여 꽃부터 피는가?

  17. 묘혈墓穴을 스스로 파는 일본의 독도역사逆史

  18. 무더운 2006년 입추立秋

  19. 무등산 수박

  20. 무심無心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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