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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시는 두 번 쓰여지지 않는다

  오정방
    

  
시제詩題는 혹 모르되
내용이 똑같은 시는
두 번 다시 쓰여지지 않는다

시상詩想은
비록 똑같은 제목이라해도
아침 저녁에 따라 다르고
낮과 밤에 따라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다르고
기분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고
감정에 따라 다르고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주위환경에 따라 다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르고
주제主題의 조건과 변화에 따라
같지않고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200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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