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정방의 문학서재

http://mijumunhak.net/ohjungbang

Home 오정방창작마당 오정방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현대시

2015.09.01 10:25

여름과 가을 사이

오정방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름과 가을 사이

  오정방



여름 속의 가을인가
가을 속의 여름인가

낮은 한여름처럼 덥고
밤은 늦가을인양 차네

바다는 여태도 파랗게 뵈나
하늘은 자꾸만 드높아 가네

아직 대낮엔 비둘기가 웃고
하마 밤중엔 풀벌레가 우네

<2007. 9. 1>

Prev 여기서 물러설 수는 없다, 가자 8강으로! 여기서 물러설 수는 없다, 가자 8강으로! 2015.09.16by 오정방 여명黎明 Next 여명黎明 2015.08.17by 오정방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No Image 16Sep
by 오정방
2015/09/16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36

여기서 물러설 수는 없다, 가자 8강으로!
No Image 01Sep
by 오정방
2015/09/01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09

여름과 가을 사이
No Image 17Aug
by 오정방
2015/08/17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41

여명黎明
No Image 25Aug
by 오정방
2015/08/25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80

여보, 나는 당신이
No Image 14Sep
by 오정방
2015/09/14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49

연鳶은 연줄 길이만큼만 날아오른다
No Image 29Aug
by 오정방
2015/08/29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228

엿치기
No Image 16Sep
by 오정방
2015/09/16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29

영정사진影幀寫眞
No Image 01Sep
by 오정방
2015/09/01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95

옛동네 그 골목길
No Image 10Sep
by 오정방
2015/09/10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78 Replies 1

오 십 년 만의 목소리
No Image 15Sep
by 오정방
2015/09/15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29

오, 노! 아이티, 아이티!
No Image 28Jul
by 오정방
2023/07/28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3

오늘, 희수喜壽를 만나다
No Image 01Sep
by 오정방
2015/09/01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80

오레곤 연가戀歌
No Image 12Aug
by 오정방
2015/08/12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04

오레곤의 비
No Image 12Aug
by 오정방
2015/08/12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48

오수午睡
No Image 29Aug
by 오정방
2015/08/29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83

온돌방溫突房
No Image 25Sep
by 오정방
2015/09/25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67

요세미티의 달
No Image 16Sep
by 오정방
2015/09/16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91

우리 아버지
No Image 18Aug
by 오정방
2015/08/18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206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No Image 01Sep
by 오정방
2015/09/01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238

우리들의 어머니, 아내를 위한 헌시獻詩
No Image 26Aug
by 오정방
2015/08/26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73

우정과 애정 사이

쓰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