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15.09.10 09:00

저기 저 보름달 속에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기 저 보름달 속에

  오정방
  

  
이 세상 떠나신지 스무 해
어디에 홀로 계시나
우리 어머니

밤하늘에 휘영청 솟은
한가위 저 보름달

인자하셨던 어머니
바로 거기서 웃고 계시네!

< 2008. 9. 14>

?

  1. 오 십 년 만의 목소리

  2. 축도의 노래

  3.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4. 아침 달

  5. 겨울의 문턱에서

  6. 꽁치

  7. 고독이란

  8. 행복은 전염된다

  9. 어디서 밤톨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10. 구절초 차茶를 아십니까?

  11. 가을은

  12. 사진寫眞

  13.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면

  14. 어떤 문병問病

  15. 비록 섬島이라도

  16. 부족한 엄마란 없다

  17. 그녀의 자살自殺은 타살他殺이다

  18. 무심천無心川을 건널 적에

  19. 지금 성불사成佛寺엔

  20. 저기 저 보름달 속에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3 Next
/ 2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6
전체:
19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