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저기 저 보름달 속에

by 오정방 posted Sep 1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기 저 보름달 속에

  오정방
  

  
이 세상 떠나신지 스무 해
어디에 홀로 계시나
우리 어머니

밤하늘에 휘영청 솟은
한가위 저 보름달

인자하셨던 어머니
바로 거기서 웃고 계시네!

<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