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23.08.24 17:12

4월의 100자 노래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월의 100자 노래
오정방




겨울은 이제 떠나 갔지만
여름은 아직 오지 않았어


들녘에 새싹들 움돋으며
이 봄에 꽃들은 벙글어져


벌나비 날아와 들락날락
춘풍에 가슴은 설레는데


우리죄 대속하신 주예수
부활의 영광입고 오셨네


4월은 포근하고 관대해
절대로 잔인하지 않으리


<2023. 4. 5>
 
 
 0 Comments
 
     제목검색 내용검색 시인/저자검색 글쓴이검색 
 검색
 
제목저자(시인)
 
 
 
 
 
 
?

  1. 아침바다

  2. 4월의 100자 노래

  3. 한국전쟁, 잊지 못할 70년 세월

  4. 잃어버린 일상

  5. 그 독도가 다시 그립다!

  6. 절대로’라는 말

  7.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謝過하고 용서를 구하다

  8. 오늘, 희수喜壽를 만나다

  9. <조시> 황금길 드넓은 저 천국에서...

  10. 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11. 독도는 안녕하신가?

  12. 이치理致

  13. 꽃보다 눈

  14. 친구란 버림의 대상이 아니다

  15. 텐트 안에서...

  16. 임 보(林步) 시인의 ‘팬티’를 읽다가…

  17. 아직도 끝내지 못한 한국전쟁

  18. 샌프란시스코 만(灣)의 낙조

  19. 하프 돔(Half Dome)

  20. 요세미티의 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8
전체:
19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