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오정방
돌부리 골라딛고 찾아든 오솔길에
산새들 노래하며 정겨운 아침인사
수목들 기지개 켜며 두 손 벌려 반긴다
<2023. 8. 4>
오정방
돌부리 골라딛고 찾아든 오솔길에
산새들 노래하며 정겨운 아침인사
수목들 기지개 켜며 두 손 벌려 반긴다
<2023. 8. 4>
세월歲月
세월아
속내
송하미인松下美人
수선화 생각
심사숙고深思熟考
아들의 불혹不惑
아전인수我田引水
아침산책
양두구육羊頭狗肉
어머니 묘소에서
어머니 생각
어진 마음
여상如常
연호정蓮湖亭을 거닐며
오봉산은 알고 있네!
오솔길
유구무언有口無言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이국의 정월 대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