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소!
오정방
그립다 생각하니 더더욱 그리워져
눈감아 떨쳐보나 오히려 되살아나
그립소! 이 한마디를 도로 하고 말더라
보곺다 생각하니 한층더 보고파져
눈감아 지우려도 생생히 그려지니
보곺소! 이 말 한마디 아니할 수 없더라
<2012. 11. 14>
*장르:시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 | 현대시조 | 아침산책 | 오정방 | 2023.08.12 | 31 |
91 | 현대시조 | 동무생각 | 오정방 | 2023.08.12 | 14 |
90 | 현대시조 | 정월 대보름 달 | 오정방 | 2016.02.23 | 152 |
» | 현대시조 | 그립소! | 오정방 | 2015.09.24 | 48 |
88 | 현대시조 | 아들의 불혹不惑 | 오정방 | 2015.09.24 | 74 |
87 | 현대시조 | 그 사이에 흘러간 이만큼의 세월 | 오정방 | 2015.09.24 | 67 |
86 | 현대시조 | <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 오정방 | 2015.09.24 | 102 |
85 | 현대시조 | 이국의 정월 대보름 | 오정방 | 2015.09.17 | 62 |
84 | 현대시조 | 불로불사不老不死 | 오정방 | 2015.09.17 | 52 |
83 | 현대시조 | 이은상 시인 작시 11가곡 목록가 | 오정방 | 2015.09.17 | 480 |
82 | 현대시조 | 오봉산은 알고 있네! | 오정방 | 2015.09.17 | 160 |
81 | 현대시조 | 양두구육羊頭狗肉 | 오정방 | 2015.09.17 | 97 |
80 | 현대시조 | 일모도원日暮途遠 | 오정방 | 2015.09.17 | 1452 |
79 | 현대시조 | 몸 | 오정방 | 2015.09.17 | 29 |
78 | 현대시조 | 그의 손이 닿기만 하면… | 오정방 | 2015.09.17 | 109 |
77 | 현대시조 | 내가 맞은 고희古稀 1 | 오정방 | 2015.09.16 | 178 |
76 | 현대시조 | 추석秋夕 1 | 오정방 | 2015.09.16 | 53 |
75 | 현대시조 | 연호정蓮湖亭을 거닐며 | 오정방 | 2015.09.16 | 205 |
74 | 현대시조 | 망양정望洋亭에 올라 | 오정방 | 2015.09.16 | 87 |
73 | 현대시조 |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不可遠 | 오정방 | 2015.09.16 | 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