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
오정방
한 밤중 깊은 잠을 뉘라사 깨우는고
눈 뜨고 둘러보매 아무도 없건마는
하늘 창 저 넘어에서 손짓하는 대보름 달
<2016. 2. 23>
정월 대보름 달
오정방
종종 울고 싶을 때가 있지
조지약차早知若此
정월 대보름 달
정월 대보름 달
저녁놀
장미는 꺾였어도 아름답다
입동지절立冬之節
입동아침
일모도원日暮途遠
이은상 시인 작시 11가곡 목록가
이상동몽異床同夢
이락오비梨落烏飛
이국의 정월 대보름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유구무언有口無言
오솔길
오봉산은 알고 있네!
연호정蓮湖亭을 거닐며
여상如常
어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