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놀
오정방
내일도 어김없이 같은 길을 갈지라도
하루의 마감은 황홀하게 지고 싶다
이것은 창조주께서 정하신 자연섭리
-Cannon beach 에서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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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미인松下美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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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구육羊頭狗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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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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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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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好事多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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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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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약차早知若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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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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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이 닿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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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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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관지사不關之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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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傳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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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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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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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필멸生者必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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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시 /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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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深思熟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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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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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은 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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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 선생 묘소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