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8.25 05:59

몸살 앓는 지구촌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몸살 앓는 지구촌

  오정방
  

  
가을비 토닥대며
지붕을 때리는데

처처의 재해소식
참으로 심난하다

지구촌
편안한 날이
하루라도 없구나

      <2005. 10. 10>



  

*거의 매일 이라크의 자폭저항은 말할 것도 없고
언제, 어디서 터질지도 모를 테러의 불안도 큰데
최근들어 미국의 2차례에 걸친 허리케인 재해와
엘에이 근교 대형 산불, 과테말라의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수 천명이 사망한데 이어 또 파키스탄의
대지진으로 인하여 수만명이 사망했는데 이제 또
조류독감의 여파가 이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현대시조 설중매雪中梅 오정방 2015.09.08 44
31 현대시조 겨울나무 오정방 2015.09.08 24
30 현대시조 해맞이迎年 오정방 2015.09.08 40
29 현대시조 꿈깬 뒤 오정방 2015.09.01 46
28 현대시조 꽃비가 내리시네 오정방 2015.09.01 121
27 현대시조 봄이 오는 길목 오정방 2015.08.29 45
26 현대시조 겨울비 내리는 소리에 오정방 2015.08.29 46
25 현대시조 삶이 힘들어도 오정방 2015.08.27 42
24 현대시조 보이지 않거든 눈을 감아보렴 오정방 2015.08.27 176
23 현대시조 꿈속인들 오정방 2015.08.27 35
22 현대시조 할미꽃 오정방 2015.08.27 93
21 현대시조 마지막 불효 오정방 2015.08.26 192
20 현대시조 어머니 생각 오정방 2015.08.26 31
19 현대시조 봄에 내린 눈 오정방 2015.08.26 122
18 현대시조 이락오비梨落烏飛 오정방 2015.08.26 50
17 현대시조 정월 대보름 달 오정방 2015.08.26 62
16 현대시조 심사숙고深思熟考 오정방 2015.08.26 139
15 현대시조 휘황한 달빛 오정방 2015.08.25 60
14 현대시조 종종 울고 싶을 때가 있지 오정방 2015.08.25 88
» 현대시조 몸살 앓는 지구촌 오정방 2015.08.25 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4
어제:
6
전체:
19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