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4 14:32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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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정방
  
  
  
말할까 아니할까
속으로 끓였구려

한 마디 말없어도
그 마음 읽었다오

사랑은
재채기처럼
참아내기 힘든 것

<2009. 6. 22>


  
  ⊙ 작품장르 : 현대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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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선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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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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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불관지사不關之事

  15.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16. 가을의 전령傳令

  17. 속내

  18. 생자필멸生者必滅

  19. 지족상락知足常樂

  20. 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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