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지절立冬之節
오정방
먼 산의 눈 소식이
바람결에 전해지고
수목들 옷을 벗고
겨울 차비 서두는데
아직도
가을을 잡고
놓지 않는 심사여!
< 2009. 11. 7>
⊙ 작품장르 : 현대시조
오정방
먼 산의 눈 소식이
바람결에 전해지고
수목들 옷을 벗고
겨울 차비 서두는데
아직도
가을을 잡고
놓지 않는 심사여!
< 2009. 11. 7>
⊙ 작품장르 : 현대시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 | 현대시조 | 통일 | 오정방 | 2015.09.15 | 50 |
11 | 현대시조 | 폭설暴雪 | 오정방 | 2015.09.10 | 54 |
10 | 현대시조 | 푸른하늘 | 오정방 | 2023.08.24 | 68 |
9 | 현대시조 | 한가위 보름달이 | 오정방 | 2015.08.12 | 70 |
8 | 현대시조 | 할미꽃 | 오정방 | 2015.08.27 | 93 |
7 | 현대시조 | 해맞이迎年 | 오정방 | 2015.09.08 | 40 |
6 | 현대시조 | 해바라기의 변 | 오정방 | 2023.08.24 | 47 |
5 | 현대시조 | 향훈만당香薰滿堂 | 오정방 | 2015.09.15 | 91 |
4 | 현대시조 | 호사다마好事多魔 | 오정방 | 2015.09.15 | 102 |
3 | 현대시조 | 화촉華燭 그 이후 1 | 오정방 | 2015.09.10 | 78 |
2 | 현대시조 | 후드 산 | 오정방 | 2023.08.24 | 67 |
1 | 현대시조 | 휘황한 달빛 | 오정방 | 2015.08.25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