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7 13:11

일모도원日暮途遠

조회 수 1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모도원日暮途遠
오정방



서산에 기운 해를
바라보고 섰노라니

갈길은 아직 멀고
마음조차 급하도다

그래도
쉴 수 없음은
못마친 일 있음이여!

< 2011. 9. 17>


*장르:시조   
?

  1. 향훈만당香薰滿堂

  2. 입동지절立冬之節

  3. 세월歲月

  4. 설천雪天

  5. 호사다마好事多魔

  6. 바다를 품은 친구

  7. 노산 선생 묘소참배

  8. 통일

  9. 청와대

  10. 3행시 / 이명박

  11. 어머니 묘소에서

  12. 상생공영相生共榮

  13.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不可遠

  14. 망양정望洋亭에 올라

  15. 연호정蓮湖亭을 거닐며

  16. 추석秋夕

  17. 내가 맞은 고희古稀

  18. 그의 손이 닿기만 하면…

  19. 일모도원日暮途遠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4
어제:
5
전체:
19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