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고
봄(春)은 봄(見), 수런대는
봄 누드 쇼 막 오른다
은밀한 봉함 풀어
은닉 자산 공개하며
오랫동안 기다린 끝
오붓하게 보여준다
고마워 명지바람이
고혹 자태 안고 춘다
봄은 오고
봄(春)은 봄(見), 수런대는
봄 누드 쇼 막 오른다
은밀한 봉함 풀어
은닉 자산 공개하며
오랫동안 기다린 끝
오붓하게 보여준다
고마워 명지바람이
고혹 자태 안고 춘다
김태수 약력
사랑의 오감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뿌리문학상
부정
봄은 오고
봄꽃 만발[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별빛 간이역
발가락 양말
박남기
망망대해[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말[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라면
동행
동창 카페[맑은누리문학 14년 여름호]
돋보기
독이 있는 버섯
달빛 그림자
달님에게 하는 사랑고백[맑은누리 14년 여름호]
눈꽃[맑은누리문학 13년 신년호]
눈꽃 세상 피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