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간이역
동아줄 김태수
별박이 바람 맞서 넘어지다 안고서야 떠올랐다
빛을 발한 깃발 되어 세상을 살펴보다
간들바람에 곤두박질, 잡아끈 얼레 덕에 다시 떠오른다
이렇게 너와 나의 연(?)은 풀고 감고, 밀고 끌며
역풍을 안고 사는 뚫린 가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9 |
11 | 행시 | 너와 내가 | 동아줄 | 2013.04.27 | 416 |
10 | 시 | 낚시에 걸린 연어[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 동아줄 | 2011.12.05 | 596 |
9 | 시 | 나이테 | 김태수 | 2011.12.05 | 486 |
8 | 행시 | 국정 1 개혁 | 동아줄 김태수 | 2013.10.04 | 255 |
7 | 행시 |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5행시 부문) | 동아줄 김태수 | 2017.07.07 | 80 |
6 | 시 | 겨울 바다에 눈은 내리고 | 동아줄 | 2012.05.04 | 594 |
5 | 시 | 가로등[나성문학 12년 창간호] | 동아줄 | 2012.02.23 | 613 |
4 | 시 | Salmon caught by fishing pole | 동아줄 김태수 | 2012.02.14 | 507 |
3 | 시 | Paper Coffee cup | 동아줄 김태수 | 2011.12.26 | 737 |
2 | 시 | Love for the wild flowers by the wind (바람의 들꽃 사랑) | 동아줄 김태수 | 2011.12.09 | 682 |
1 | 시 | 8월 더위와 어머니 | 동아줄 | 2012.09.06 | 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