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013.04.27 07:32

너와 내가

조회 수 416 추천 수 9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와 내가



너무 하지 않나요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사람을

내내 가슴 앓도록

가없이 기다리게 하다니요



너스레웃음 달빛 속으로 스며들고

와인 한 모금 싸하게 가슴에 스며오고

내 안에서 발효되지 않은 당신은

가만가만 나를 적시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11
31 사랑의 오감 김태수 2011.12.05 609
30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동아줄 2012.01.10 676
29 행시 뿌리문학상 동아줄 김태수 2013.10.15 291
28 부정 동아줄 2012.04.07 463
27 행시 봄은 오고 동아줄 김태수 2015.05.26 75
26 행시 봄꽃 만발[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동아줄 김태수 2013.05.07 341
25 행시 별빛 간이역 동아줄 2015.03.13 129
24 행시 발가락 양말 동아줄 2012.04.18 507
23 행시 박남기 동아줄 김태수 2015.05.16 124
22 망망대해[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1.12.05 610
21 말[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동아줄 2011.12.05 703
20 라면 김태수 2011.12.05 500
19 행시 동행 동아줄 2013.08.15 303
18 동창 카페[맑은누리문학 14년 여름호] 동아줄 2012.08.18 734
17 돋보기 동아줄 2012.03.02 570
16 독이 있는 버섯 동아줄 김태수 2011.12.15 605
15 행시 달빛 그림자 동아줄 2014.09.11 137
14 달님에게 하는 사랑고백[맑은누리 14년 여름호] 동아줄 2014.06.23 404
13 눈꽃[맑은누리문학 13년 신년호] 동아줄 2012.07.09 696
12 눈꽃 세상 피우기 위해 동아줄 김태수 2012.02.02 5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55
어제:
59
전체:
1,168,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