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
구부려 넋을 잃고
구경한 축구경기
월등한 실력 차이
월커덕 치민 감정
의젓잖은 행동거지
의자에 앉혀놓고
민춤한 마음 달래
민들레 홀씨 되어
낯선 곳 달려가 본다
낯빛 환한 하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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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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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현실 사이로 흐른다[나성문학 12년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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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불식(自强不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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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서 있는 도심 냇가[미주문학 12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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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회 재미수필 에세이 데이[퓨전수필 13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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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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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고을/고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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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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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종이컵[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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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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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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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