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간이역
동아줄 김태수
별박이 바람 맞서 넘어지다 안고서야 떠올랐다
빛을 발한 깃발 되어 세상을 살펴보다
간들바람에 곤두박질, 잡아끈 얼레 덕에 다시 떠오른다
이렇게 너와 나의 연(?)은 풀고 감고, 밀고 끌며
역풍을 안고 사는 뚫린 가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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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시 | 사우나(미주문학 13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8.03 | 648 |
8 | 시 |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1.10 | 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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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시 | Love for the wild flowers by the wind (바람의 들꽃 사랑) | 동아줄 김태수 | 2011.12.09 | 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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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시 | 말[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1.12.05 | 709 |
3 | 시 | 동창 카페[맑은누리문학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8.18 | 736 |
2 | 시 | Paper Coffee cup | 동아줄 김태수 | 2011.12.26 | 739 |
1 | 시 | 커피 종이컵[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 동아줄 | 2011.12.05 | 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