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혁명
변하지 않던 세상 여린 눈이 바꿔놓네
한때는 비로 와서 시린 가슴 적시더니
환한 눈 그림자조차 빛으로 와 밝히네
명예혁명
변하지 않던 세상 여린 눈이 바꿔놓네
한때는 비로 와서 시린 가슴 적시더니
환한 눈 그림자조차 빛으로 와 밝히네
김태수 약력
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꿈의 조약돌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간판을 바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