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동아줄 김태수
모습을 빼닮으며
하늘을 떠받들고
비바람 시샘해도
좇는 길 한결같다
씨알에
그은 속울음
햇살의 뜻 새긴시
해바라기
동아줄 김태수
모습을 빼닮으며
하늘을 떠받들고
비바람 시샘해도
좇는 길 한결같다
씨알에
그은 속울음
햇살의 뜻 새긴시
김태수 약력
저녁놀은[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여름호]
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
눈들의 모습[2017년 외지]
해바라기
대통령 선거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우륵샘
연[17년 5/26 토론토 중앙일보]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그대와 과일주를
빨랫줄
칼[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가작 수상작]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종이 커피 컵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퍼즐 맞추기다
당신의 뜻이라면
알래스카의 동지
이타행
알콩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