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시조 행시
2016.08.12 06:10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9 |
| 6 | 시조 행시 | 봄비 | 동아줄 | 2013.05.24 | 368 |
| 5 | 시조 행시 | 나이테 | 동아줄 | 2013.02.25 | 402 |
| 4 | 시조 | 시심[샘터 13년 1월호] | 동아줄 | 2012.12.27 | 372 |
| 3 | 시조 행시 | 폭풍은 지나가고[퓨전수필 12년 겨울호] | 동아줄 | 2012.12.17 | 414 |
| 2 | 시조 | 된서리[중부문예 12년 11월 24호] | 동아줄 | 2012.11.29 | 397 |
| 1 | 시조 | 지구의 감기 몸살 | 동아줄 | 2012.10.18 | 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