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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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9 |
6 | 시조 행시 |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 동아줄 김태수 | 2017.07.07 | 100 |
5 | 시조 행시 |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2 | 동아줄 김태수 | 2017.01.03 | 173 |
4 | 시조 |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5.11.10 | 220 |
3 | 시조 행시 | 건전한 식생활 | 동아줄 김태수 | 2018.02.17 | 84 |
2 | 시조 행시 | 간판을 바꾼다고 | 동아줄 김태수 | 2016.12.19 | 35 |
1 | 시조 | 2016년 11월 샘터시조[구두/김대식, 엄마둥이/김태수] | 동아줄 김태수 | 2016.10.14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