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광야를 헤매면서 40년을 싸워오다
복 된 땅 다시 찾아 하늘빛 뜨거웠지
절름발 끌며 달렸어 하나 되지 못하고
광에서 인심 나자 세계로 뻗어 나가
복합된 토양 속에 한류의 꽃 피우네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지난날의 험한 길
광명의 물꼬 트여 남북이 오갈 때는
복판에 우뚝 서서 세상의 빛이 되지
절절히 염원을 담은 홍익인간 빛으로
광복절
광야를 헤매면서 40년을 싸워오다
복 된 땅 다시 찾아 하늘빛 뜨거웠지
절름발 끌며 달렸어 하나 되지 못하고
광에서 인심 나자 세계로 뻗어 나가
복합된 토양 속에 한류의 꽃 피우네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지난날의 험한 길
광명의 물꼬 트여 남북이 오갈 때는
복판에 우뚝 서서 세상의 빛이 되지
절절히 염원을 담은 홍익인간 빛으로
김태수 약력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퍼즐 맞추기다
새해 인사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좌선[뉴욕문학 24집, 2014년)
지리산[뉴욕문학 24집, 2014년]
빨랫줄
연[17년 5/26 토론토 중앙일보]
그대와 과일주를
건전한 식생활
메르스 경고
산거 도사
해바라기
이타행
홀몸 노인[2015 샘터 10월호]
우륵샘
세월호 진도침몰참사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눈들의 모습[2017년 외지]
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