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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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34 |
66 | 시조 | 2016년 11월 샘터시조[구두/김대식, 엄마둥이/김태수] | 동아줄 김태수 | 2016.10.14 | 252 |
65 | 시조 행시 | 간판을 바꾼다고 | 동아줄 김태수 | 2016.12.19 | 46 |
64 | 시조 행시 | 건전한 식생활 | 동아줄 김태수 | 2018.02.17 | 94 |
63 | 시조 |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5.11.10 | 222 |
62 | 시조 행시 |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2 | 동아줄 김태수 | 2017.01.03 | 183 |
61 | 시조 행시 |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 동아줄 김태수 | 2017.07.07 | 113 |
60 | 시조 행시 |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 동아줄 김태수 | 2015.08.14 | 63 |
59 | 시조 | 그대와 과일주를 | 동아줄 김태수 | 2017.07.17 | 101 |
58 | 시조 행시 | 꿈의 조약돌 | 동아줄 김태수 | 2016.06.28 | 48 |
57 | 시조 행시 | 나이테 | 동아줄 | 2013.02.25 | 403 |
56 | 시조 행시 | 낙엽[2016 미주문학 가을호][2016 현대문학사조 가을호] | 동아줄 | 2014.11.13 | 345 |
55 | 시조 | 눈들의 모습[2017년 외지] | 동아줄 김태수 | 2017.03.20 | 77 |
54 | 시조 | 당면 | 동아줄 | 2013.07.11 | 296 |
53 | 시조 | 당신의 뜻이라면 | 동아줄 김태수 | 2017.11.15 | 205 |
52 | 시조 행시 | 대통령 선거 | 동아줄 김태수 | 2017.05.01 | 59 |
51 | 시조 | 된서리[중부문예 12년 11월 24호] | 동아줄 | 2012.11.29 | 400 |
50 | 시조 | 만두 | 동아줄 김태수 | 2018.07.06 | 140 |
49 | 시조 행시 | 메르스 경고 | 동아줄 김태수 | 2015.06.26 | 81 |
48 | 시조 | 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7.03.01 | 49 |
47 | 시조 |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2 | 동아줄 김태수 | 2017.05.07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