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대책 없던 날선 바람 모진 추위 쓸어내고
통째로 싹 틔워 봄꽃 향기 벽을 탄다
영피고
선드러진 꽃
거짓처럼 피었다
대대로 이어 필 한민족 영광의 꽃
통일 열매 맺는 햇살 부시게 부활 불러
영그는
선선한 바람
거리마다 설렁이고
대통령 선거
대책 없던 날선 바람 모진 추위 쓸어내고
통째로 싹 틔워 봄꽃 향기 벽을 탄다
영피고
선드러진 꽃
거짓처럼 피었다
대대로 이어 필 한민족 영광의 꽃
통일 열매 맺는 햇살 부시게 부활 불러
영그는
선선한 바람
거리마다 설렁이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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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시조 행시 | 폭풍은 지나가고[퓨전수필 12년 겨울호] | 동아줄 | 2012.12.17 | 417 |
3 | 시조 | 알래스카의 5월 1 | 동아줄 김태수 | 2018.05.09 | 418 |
2 | 시조 |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 동아줄 김태수 | 2016.02.22 | 461 |
1 | 시조 | 지구의 감기 몸살 | 동아줄 | 2012.10.18 | 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