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
     
동아줄 김태수
     
     
토막글 행간마다 땀 냄새 살아 꿈틀 
론(논)조를 햇살 삼아 뉴스로 아침 연다 
토크쇼 지상에 펼치는 한인사회 실풍경
     
중심을 바로잡아 진실이 훨훨 날고
앙그러진 필치로 그린 사회의 공기로서
일찍이 자리매김 한  
보람에 찬 정통지
     
오롯한 뜻 찾아 펼쳐 사람 먼저 받들면서
주류를 헤쳐 가는 나침판 역할 맡아
연면히 한글문화를 튼실하게 가꾼다  
     
축하해요 창간 5주년 감사해요 함께 뛰어
하늘이 준 기회의 땅 재도약 발판 되게 
시너지, 정제된 언론
*조마경으로 남을 터




*조마경(照魔鏡) : 1. 마귀의 본성을 비추어서 그의 참된 형상을 드러내 보인다는 신통한 거울.

     2. 사회의 숨은 본체를 비추어 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09
46 시조 행시 봄 창에 기대어 동아줄 김태수 2014.03.22 295
45 시조 행시 봄비 동아줄 2013.05.24 368
44 시조 행시 봄빛[2014 뉴욕문학 신인상 당선작] 동아줄 2014.07.09 274
43 시조 부모는 동아줄 김태수 2018.06.08 103
42 시조 빨랫줄 동아줄 김태수 2017.07.21 87
41 시조 행시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동아줄 김태수 2017.10.03 101
40 시조 행시 산거 도사 동아줄 김태수 2018.03.23 72
39 시조 삶의 육하원칙[문학의 봄 2016년 봄호] 2 동아줄 김태수 2017.01.07 188
38 시조 행시 새해 인사 동아줄 2015.01.07 95
37 시조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동아줄 김태수 2016.02.22 459
36 시조 행시 세월호 진도침몰참사 동아줄 김태수 2015.05.06 55
35 시조 시심[샘터 13년 1월호] 동아줄 2012.12.27 372
34 시조 행시 시인들 삶이다[맑은누리 14년 여름호] 동아줄 2014.05.22 238
33 시조 신춘문예[17년 문학의 봄 봄호] 3 동아줄 김태수 2017.01.25 148
32 시조 행시 아이문학닷컴 동아줄 2014.04.22 269
31 시조 행시 아침놀[제2회 맑은우리문학상 공모전 장려상] 동아줄 김태수 2013.12.05 266
30 시조 알래스카 겨울 까마귀 동아줄 김태수 2014.02.05 366
29 시조 알래스카의 5월 1 동아줄 김태수 2018.05.09 388
28 시조 알래스카의 동지 2 동아줄 김태수 2017.12.17 133
27 시조 행시 알콩달콩 6 동아줄 김태수 2018.02.05 2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9
어제:
27
전체:
1,16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