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 삶이다
동아줄 김태수
시시콜콜 시의 씨를 밤낮으로 불러 찾다
인연 따라 들랑이는 좋은 씨앗 골라 심어
들춰내 키워 가꾼 씨 글 씨 되어 여문 시
삶으면 물렁하고 꺼내면 메마른 씨
이룬 듯 사라지고 잊은 듯 나타나서
다음엔 꽃 피워 보려 꿈속에도 벼른다
시조 행시
2014.05.22 04:57
시인들 삶이다[맑은누리 14년 여름호]
조회 수 238 추천 수 45 댓글 0
-
김태수 약력
-
시인들 삶이다[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
알콩달콩
-
콩나물[제17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0
-
얼터레이션, 삶을 마름질하다[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봄호]
-
삶의 육하원칙[문학의 봄 2016년 봄호]
-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
당신의 뜻이라면
-
잔설[월간 샘터 2015년 4월호]
-
신춘문예[17년 문학의 봄 봄호]
-
추석 명절
-
알래스카의 동지
-
칼[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가작 수상작]
-
저녁놀은[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여름호]
-
종이 커피 컵
-
만두
-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
음식이 건강이다
-
부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