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김태수 약력
간판을 바꾼다고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꿈의 조약돌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대통령 선거
세월호 진도침몰참사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메르스 경고
산거 도사
건전한 식생활
좌선[뉴욕문학 24집, 2014년)
지리산[뉴욕문학 24집, 2014년]
새해 인사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퍼즐 맞추기다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음식이 건강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추석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