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행시
2016.08.12 06:10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

  1. 김태수 약력

  2.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3. 간판을 바꾼다고

  4.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5. 대통령 선거

  6.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7.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8.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9. 퍼즐 맞추기다

  10. 알콩달콩

  11. 건전한 식생활

  12. 산거 도사

  13. 음식이 건강이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5
어제:
28
전체:
1,16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