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대책 없던 날선 바람 모진 추위 쓸어내고
통째로 싹 틔워 봄꽃 향기 벽을 탄다
영피고
선드러진 꽃
거짓처럼 피었다
대대로 이어 필 한민족 영광의 꽃
통일 열매 맺는 햇살 부시게 부활 불러
영그는
선선한 바람
거리마다 설렁이고
대통령 선거
대책 없던 날선 바람 모진 추위 쓸어내고
통째로 싹 틔워 봄꽃 향기 벽을 탄다
영피고
선드러진 꽃
거짓처럼 피었다
대대로 이어 필 한민족 영광의 꽃
통일 열매 맺는 햇살 부시게 부활 불러
영그는
선선한 바람
거리마다 설렁이고
김태수 약력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간판을 바꾼다고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대통령 선거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퍼즐 맞추기다
알콩달콩
건전한 식생활
산거 도사
음식이 건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