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행시
2015.08.14 10:44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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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광야를 헤매면서 40년을 싸워오다

복 된 땅 다시 찾아 하늘빛 뜨거웠지

절름발 끌며 달렸어 하나 되지 못하고

 

광에서 인심 나자 세계로 뻗어 나가

복합된 토양 속에 한류의 꽃 피우네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지난날의 험한 길

 

광명의 물꼬 트여 남북이 오갈 때는

복판에 우뚝 서서 세상의 빛이 되지

절절히 염원을 담은 홍익인간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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