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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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4 | |
39 | 시 | 내 안에 그대가 있다 | 홍인숙 | 2002.12.25 | 885 |
38 | 시 | 행복한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0 | 894 |
37 | 시 | 기다림은 텔레파시 | 홍인숙(Grace) | 2004.10.16 | 895 |
36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896 |
35 | 시 | 안개 속의 바다 | 홍인숙 | 2004.08.02 | 904 |
34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4 |
33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6 |
32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15 |
31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16 |
30 | 시 |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 홍인숙 | 2004.08.02 | 922 |
29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37 |
28 | 시 |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 홍인숙 | 2003.08.07 | 941 |
27 | 시 | 행복이라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949 |
26 | 시 | 하늘의 방(房) | 홍인숙(Grace) | 2010.02.01 | 965 |
25 | 시 | 저녁이 내리는 바다 1 | 그레이스 | 2007.02.08 | 971 |
24 | 시 | 무료한 날의 오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6 | 980 |
23 | 시 | 해 저문 도시 | 그레이스 | 2010.02.01 | 987 |
22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988 |
21 | 시 | 꽃을 피우는 사람들 | 홍인숙 | 2004.07.31 | 1011 |
20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