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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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4 | |
79 | 시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 | 그레이스 | 2006.01.05 | 1043 |
78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37 |
77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55 |
76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1 |
75 | 시 | 길 위의 단상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1034 |
74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73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6 |
72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
71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70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1 |
69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68 | 시 | 무료한 날의 오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6 | 980 |
67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16 |
66 | 시 | 무명 시인의 하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5 | 1350 |
65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988 |
64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13 |
63 | 시 | 내일을 바라보며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034 |
62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1 |
61 | 시 | 존재의 숨바꼭질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176 |
60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