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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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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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156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155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28 |
154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153 | 시 | 오수(午睡)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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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150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148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0 |
147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0 |
146 | 시 | 키 큰 나무의 외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733 |
145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144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6 |
143 | 시 | 사랑은 1 | 홍인숙 | 2002.11.14 | 724 |
142 | 시 | 당신을 사모합니다 | 홍인숙 | 2002.12.25 | 717 |
141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140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