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 홍인숙(Grace)의 인사 ★
내일을 바라보며
노을
높이 뜨는 별
높이 뜨는 별
누워 있는 나무
눈물
눈부신 봄날
눈이 내리면
늦여름 꽃
당신을 사모합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돌아온 새
떠도는 섬
또 하나의 세상
마음
마음이 적막한 날
마주보기
마주보기 (결혼 축시)
마지막 별
멀리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