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간격 2
홍인숙(Grace)
마주한 눈빛
정갈한 마음 모아
영혼 깊숙이 안아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로움
환희의 순간에도
서로의 틈새로
살며시 스며드는
서늘한 바람.
사랑의 간격 2
홍인숙(Grace)
마주한 눈빛
정갈한 마음 모아
영혼 깊숙이 안아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로움
환희의 순간에도
서로의 틈새로
살며시 스며드는
서늘한 바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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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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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80 |
76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39 |
75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28 |
74 | 시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 | 2004.06.28 | 439 |
»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55 |
72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43 |
71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93 |
70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95 |
69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511 |
68 | 시 | 봄 . 2 | 홍인숙 | 2004.02.17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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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시 | 어머니의 염원 | 홍인숙 | 2004.01.30 | 505 |
65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37 |
64 | 시 | 이상한 날 | 홍인숙 | 2004.01.05 | 583 |
63 | 시 | 거짓말 | 홍인숙 | 2004.01.05 | 493 |
62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6 |
61 | 시 | 아버지의 단장(短杖) | 홍인숙 | 2003.12.01 | 586 |
60 | 시 | 겨울 커튼 | 홍인숙 | 2003.12.01 | 507 |
59 | 시 | 문을 열며 | 홍인숙 | 2003.11.06 | 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