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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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5 | |
79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23 |
78 | 시 | 이유 없이 흐르는 세월이 어디 있으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625 |
77 | 시 | 그리운 이름 하나 | 홍인숙 | 2002.11.13 | 628 |
76 | 시 | 귀로 | 홍인숙(Grace) | 2010.02.01 | 635 |
75 | 시 | 가을, 江가에서 | 홍인숙(Grace) | 2004.10.04 | 649 |
74 | 시 | 풍경 (風磬) | 홍인숙(Grace) | 2010.02.01 | 658 |
73 | 시 | 길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5.10 | 664 |
72 | 시 | 바다가 하는 말 | 홍인숙(Grace) | 2004.10.16 | 665 |
71 | 시 | 가을엔 슬프지 않은 이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1 | 665 |
70 | 시 | 그대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29 | 672 |
69 | 시 | 내일은 맑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674 |
68 | 시 | 겨울의 퍼포먼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76 |
67 | 시 | 손을 씻으며 | 그레이스 | 2006.01.05 | 682 |
66 | 시 | 내 안의 바다 | 홍인숙(Grace) | 2010.02.01 | 682 |
65 | 시 | 패시피카의 안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683 |
64 | 시 | 길 (1) | 홍인숙 | 2002.11.13 | 684 |
63 | 시 | 기다림 | 홍인숙 | 2002.11.14 | 688 |
62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7 |
61 | 시 | 목련꽃 약속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4.28 | 699 |
60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