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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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6 | |
119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3 |
118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55 |
117 | 시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 | 그레이스 | 2006.01.05 | 1046 |
116 | 시 | 손을 씻으며 | 그레이스 | 2006.01.05 | 682 |
115 | 시 | 키 큰 나무의 외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736 |
114 | 시 | 가을 정원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581 |
113 | 시 | 패시피카의 안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683 |
112 | 시 |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591 |
111 | 시 | 화관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495 |
110 | 시 | 오늘, 구월 첫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534 |
109 | 시 | 와이키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489 |
108 | 시 | 소용돌이 속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44 |
107 | 시 | 침묵이 필요했던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59 |
106 | 시 | 길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5.10 | 664 |
105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104 | 시 | 목련꽃 약속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4.28 | 699 |
103 | 시 | 사랑법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597 |
102 | 시 | 내일은 맑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674 |
101 | 시 | 어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8 | 509 |
100 | 시 | 침묵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2.14 | 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