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홍인숙의 문학




오늘:
15
어제:
33
전체:
459,574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16.11.22 12:44

사랑의 빛

홍인숙(Grace)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빛

 

 

                 홍인숙(Grace)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이 밝음은

 

소리 없이 내려와

쉬지 않고 움직이는

고운 숨결

 

긴 겨울을

용케도 견딘

물결 위로

 

찰랑이며

찰랑이며

눈물방울 말없이

닦아주는 따스함

 

이 작은 빛이

사랑이라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1'
  • ?
    Chuck 2016.11.23 02:38

    Stay tune..


    "https://www.youtube.com/embed/pUtur0bvd7Q" 

    수정 삭제 댓글
  1. notice by 그레이스 2004/08/20 by 그레이스
    Views 1629  Replies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2. No Image 26Aug
    by 홍인숙(그레이스)
    2006/08/26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844 

    쓸쓸한 여름

  3. No Image 05Jul
    by 홍인숙
    2004/07/05 by 홍인숙
    in 시
    Views 1170 

    신기한 요술베개

  4. No Image 29Jun
    by 홍인숙
    2004/06/29 by 홍인숙
    in 시
    Views 468 

    시심 (詩心)

  5. No Image 04Mar
    by 홍인숙(그레이스)
    2006/03/04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724  Replies 1

    시를 보내며

  6. No Image 10Sep
    by 홍인숙(그레이스)
    2008/09/10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903 

    슬픈 사람에게

  7. 23Sep
    by 그레이스
    2010/09/23 by 그레이스
    in 시
    Views 1230  Replies 2

    스무 살의 우산

  8.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51 

    수술실에서

  9. No Image 05Jan
    by 그레이스
    2006/01/05 by 그레이스
    in 시
    Views 682 

    손을 씻으며

  10. No Image 31Jul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44 

    소용돌이 속에서

  11.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71 

    서울, 그 가고픈 곳

  12. No Image 05Jan
    by 홍인숙
    2004/01/05 by 홍인숙
    in 시
    Views 551 

    새해 첫날

  13. No Image 21Nov
    by 홍인숙
    2002/11/21 by 홍인숙
    in 시
    Views 561 

    상한 사과의 향기

  14. No Image 18Jun
    by 홍인숙
    2004/06/18 by 홍인숙
    in 시
    Views 427 

    상처

  15. No Image 13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563 

    삶이 슬퍼지는 날

  16. No Image 05Nov
    by 홍인숙
    2003/11/05 by 홍인숙
    in 시
    Views 549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17. No Image 08Feb
    by 홍인숙(그레이스)
    2007/02/08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1210 

    삶과 풍선

  18. No Image 01Feb
    by 홍인숙(Grace)
    2010/02/01 by 홍인숙(Grace)
    in 시
    Views 778 

    사랑한다면

  19. No Image 14Feb
    by 홍인숙
    2003/02/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44 

    사랑의 약속

  20. No Image 22Nov
    by 홍인숙(Grace)
    2016/11/22 by 홍인숙(Grace)
    in 시
    Views 117  Replies 1

    사랑의 빛

  21. No Image 18Jun
    by 홍인숙
    2004/06/18 by 홍인숙
    in 시
    Views 440 

    사랑의 간격 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