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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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6 |
111 | 시 | 그대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29 | 672 |
110 | 시 | 행복한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0 | 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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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30 |
105 | 시 | 이유 없이 흐르는 세월이 어디 있으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624 |
104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5 |
103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3 |
102 | 시 | 바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4 | 497 |
101 | 시 | 아름다운 만남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27 | 491 |
100 | 시 | 침묵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2.14 | 587 |
Autumn behind us Winter jo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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