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홍인숙(Grace)
그대는 불
활활 타오르는 불
꺼지지 않는
불씨 하나 끌어안고
쉼 없이 타오르는 꽃불
신기하여라
누가 그 가슴에
불보다 더 뜨거운
불씨를 숨겨 놓았을까
★ 홍인숙(Grace)의 인사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소용돌이 속에서
자화상
오늘, 구월 첫날
봄날의 희망
가을이 오려나보다
어떤 전쟁
한밤중에
봄은..
나그네
인연(1)
누워 있는 나무
양귀비꽃
봉선화
어둠
음악이 있음에
문을 열며
겨울 커튼
어머니의 염원
봄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