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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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 시 | 비상을 꿈꾸다 | 홍인숙(Grace) | 2016.11.01 | 63 |
| 177 | 시 | 안개 속에서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191 |
| 176 | 시 | 사람과 사람들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217 |
| 175 | 시 | 축복의 관점 | 홍인숙(Grace) | 2016.10.01 | 93 |
| 174 | 시 | 지평 | 홍인숙(Grace) | 2016.10.01 | 83 |
| 173 | 시 | 아름다운 눈물 | 홍인숙(Grace) | 2016.10.01 | 79 |
| 172 | 시 |
마주보기 (결혼 축시)
1 
|
홍인숙(Grace) | 2012.03.20 | 1244 |
| 171 | 시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 그레이스 | 2010.10.07 |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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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 시 | 스무 살의 우산 2 | 그레이스 | 2010.09.23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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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 시 | 강가에서 | 그레이스 | 2010.09.19 | 1111 |
| 166 | 시 | 사람과 사람 사이 | 그레이스 | 2010.09.18 | 1053 |
| 165 | 시 | 불꽃놀이 | 홍인숙(Grace) | 2010.02.01 | 1259 |
| 164 | 시 | 떠도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49 |
| 163 | 시 | 풀잎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52 |
| 162 | 시 | 해 저문 도시 | 그레이스 | 2010.02.01 | 987 |
| 161 | 시 | 밤 기차 | 그레이스 | 2010.02.01 | 1015 |
| 160 | 시 | 하늘의 방(房) | 홍인숙(Grace) | 2010.02.01 | 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