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0 | |
159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1 |
158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55 |
157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156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155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28 |
154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153 | 시 | 오수(午睡)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795 |
152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151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150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149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148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1 |
147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0 |
146 | 시 | 키 큰 나무의 외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735 |
145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144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6 |
143 | 시 | 사랑은 1 | 홍인숙 | 2002.11.14 | 725 |
142 | 시 | 당신을 사모합니다 | 홍인숙 | 2002.12.25 | 717 |
141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140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